나는 한때 앱테크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올해(2021년) 안에 점차 줄이기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나는 앱테크를 더이상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없을 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상황은 그게 아니어서 앱테크를 줄이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젊고, 또 무직이며 공부 중이다. 내가 만약 회사를 다니고 회사 외에 다른 방안이 없었다면 나는 앱테크를 꾸준히 했을 것이다. 앱테크는 돈 짜게 주는데 그 돈보다 너의 시간이 더 귀하다. 나의 시간은 값어치가 있다. 나는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하기 위하여 사업자등록증도 내고 한 달여 간 사업 '준비'에 매진했으므로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앱테크에 쏟을 시간을 해외구매대행에 쏟으면 돈을 더 벌것이다. 이는 내 다짐이다. ▼내가 지금까지 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