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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검찰청 사칭한 보이스피싱이랑 1시간 전화통화한 후기(김봉수 검사, 강민아 은행원, 중고나라 명의도용)

youmox111 2021. 2. 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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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검사 #강민아 은행원 #중고나라 #명의도용 #대전검찰청 #천안지청 #kor306 카카오톡 ID 친구추가 #보이스피싱 #티몬 #문화상품권

 

010 번호로 검찰청이라고 소개한 보이스피싱이랑 1시간 동안 통화했다. 그래서 그날 moxnox111과 youmox111에 포스팅할 수 있었는데 시간 날렸다. 돈 1원도 피해본 것은 없지만 시간 낭비였다. 엄마는 나를 혼냈다. 왜 모르는 전화를 받냐고, 또 1시간 동안 시간 낭비했다고ㅠㅠ

2월 8일 한 시간 동안 통화

제목 : 대전 검찰청 사칭한 보이스피싱이랑 1시간 전화통화한 후기(김봉수 검사, 강민아 은행원, 중고나라 명의도용)

통화 중 이 글 절대 언급 금지!

내가 중고나라 명의도용 당했다며 강민아 은행원 처음에 나오고, 김봉수 검사, 티몬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환불해준다>> 얘기 나오면 이건 보이스피싱이니까 만약 통화중에 이 글을 봤다면 이 글 언급 1도 하지말고 바로 끊으시길! 다음날이라도 전화 또 오니까 바로 스팸등록하여 수신차단 꼭!!!!(+추가로 카카오톡 있으시죠? kor306 친구추가하래서 하면 '대전검찰청 천안지청' 로고에 아래 '민원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뜬다. 이 글을 보고 피해 막았다는 댓글 아래에, 몇백만원 피해 봤다는 댓글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 글 언급은 절대!! 하지 말길. 보이스피싱범이 이 글을 몰라야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수법을 안 바꾸고 이 글과 똑같이 행동한다. 그러면 피해 받을 갈림길에 서있는 피해자'들'을 더 많이 막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이 무슨 환불해준다고 하냐는 둥, 보이스피싱범이 1시간동안 통화를 하는데 보이스피싱이겠냐고 하면 보이스피싱 이 글에 나오는 사례 맞다. 바로 끊어라.

절대 전화 못 끊게 하며, 혼자 있냐고 꼭 초반에 확인한다. 

다시 말하지만 보이스피싱(대전검찰청 천안지청) 010-9702-1368 중고나라 명의도용(강민아 은행원 김봉수 검사 티몬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환불해준다)이랑 통화중 이 글을 보면 '보이스피싱이구나'라고 생각한 후 이 글 언급 절대 하지 말고 바로 끊어라!!! 이 글 언급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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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적겠다.

1. 2021년 2월 8일 월요일, 010 번호로 늦은 오후 전화가 걸려왔다.

2. 남자목소리로 본인이 대전검찰청 ㅇㅇㅇ라고 소개했다.

3. 내가 중고나라 카페에서 명의 도용 당한 농협 은행 계좌가 이용된 내역이 있어 피해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했다 함.

4. 피해자는 200여명에 피해금액은 3억원, (큰 금액이었지만 검찰청이 다룰만한 액수는 아니었음. 3억원은 너무 적다.)

5. 나는 마침 노트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 네이버 아이디로 중고나라 카페에 가입된 이력을 확인함.

2014년 가입

6. 2014년 가입에 통화 당시 방문이 14회였음. 그걸 또 변명함.(참고로 나는 보이스피싱 전화 받은 거 처음임)

7. 사건 내역을 보이스피싱범이 설명함.

8. 통화 내용은 녹음되어 증거자료로 제출되니 방에 혼자 있냐고 물음(사기인거 들통날 까봐 본인만 있는지 괜히 묻는 거임)(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명의 휴대폰이 또 있어 티몬 고객센터에 묻거나, 그 사람이 사기인 거 알려줄까봐 확인하는 것이다.)

9. 강민아라는 은행원이 내 신분증을 가지고 농협 계좌를 명의 도용해서 개설하였다고 함.

10. 그러면서 보이스피싱범이 신분증 잃어버린적이 있냐고 물음(나는 2020년 6월 말에 교통사고 당해서 그때만 의식이 없어서 도용당할 수 있었겠지만, 솔직히 너무 최근이어서 의문이긴 했음. 나는 20대 초반이어서 신분증(주민등록증)도 몇 년 안 됨)

11. 카카오톡하시죠?라고 묻더니 친구추가로 kor306 추가하라 함.

kor306

12. 대전검찰청이 떠서 친구추가 했는데 보이스피싱범이 '안녕하세요' 인사말 보내래서 여기서 1차 의문을 가짐.

13. 그랬더니 대전지검 공문을 보냄.(아래 내용 캡쳐 사진 있음)

14. 지문도 있고 이름도 있는데 당연히 위조된 문서.

15. 내 계좌와 신용카드 '상호명'만을 실컷 물었다.(중간에 괜히 찔렸는지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는 검찰청이 절대 안 물으니 말하지말라고 괜히 지레짐작하여 설명함. 애초에 나는 알려줄 생각도 없었는데ㅡㅡ)

16. 그리고 공문 3개를 굳이 다 읽으라함

17. 대망의 마지막 공문 3번째, 강압수사랑 협조수사 중 선택하라 함. 협조 수사는 읽어보니 내 명의 계좌/카드 뿐 아니라 가족 명의 것도 정지 된다 해서 협조 수사를 나는 선택함.(나중에 생각해보니 강압수사는 협조 수사를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는 트랩(trap, 덫)이 아닐까 생각한다.)

18. 나는 엄마아빠가 현재 땅 살 것도 있고 큰 돈 오가는 부동산 거래 예정이기도 하고 엄마한테 내가 피해자이지만 명의도용 당했다고 혼날까봐(즉 피해자탓 당할까봐) 협조수사를 선택함(여기서 핵심은 자녀에게 피해자탓을 시전하면 이렇게 된다.는 교훈이 있다. 잔소리하는 행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숨긴다.)

19. 토스, 티몬 등과 검찰청이 연계하여 수사를 진행한다 함. 여기서 2차 의문. 검찰청이 왜? 토스나 티몬 같은 사기업과?

20. 티몬에 가입되어 있는지 물은 후 안 가입되어 있다면 회원가입하라 함.(?? 조금 그랬지만 가입이야 뭐.. 하며 가입함)

21. 가입 화면을 굳이 캡쳐해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라 함. 캡쳐가 힘들면 사진 찍어서 보내라함. 나는 노트북으로 캡쳐가 가능해서 보낼 수 있다고 했음.

22. 근데 중요한 건 1이 안 사라져서 3차 의문이 들었다. 왜 1이 안 사라지냐고 했더니 '민원실'에서 보는 거여서 늦는다고 변명함.ㅡㅡ 조금 지나서 1이 사라졌음. 허술한 보이스피싱범. 풉

23.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검색하라함(여기서 강한 4차 의문이 들며 이상하다고 생각함.)

24. 티몬에서 문화상품권 5만원권 46,150원을 선택하라함.

25. 문화상품권을 최대 20장까지 살 수 있는데, 나중에 환불된다고 설득하며 구매하라고 지시함.

26. 나는 문화상품권을 산 적도 한 번도 없고 티몬 이용한 적도 없지만 전혀 믿기지가 않음. 문화상품권이랑 PIN번호 보내면 환불이 불가능 하지 않은가? 문화상품권은 몰라도 모바일 금액권/기프티콘 경험은 많이 있음.

27. 그래서 아까 토스랑 티몬이랑 연계했다고 했으니 토스를 통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안 된다고 함.ㅡㅡ

28. 내가 수상해서 꼭 20장이어야 하냐고, 1장만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고 함.ㅡㅡ

29. 그리고 내가 신용카드 여러장인데 왜 신용카드 1장만 이용해서 내가 조사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입증해야 하냐고 했더니 그건 대답 못 함.ㅡㅡ

30. 티몬에서 구매하면 핀번호 발송하겠냐는 '확인창'이 뜬다고, 나를 믿고 구매하라고 소리지름.ㅡㅡ

31. 내가 꼭 지금 구매해야 하냐고, 설 전에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너 뿐만 아니라 200명이 밀려 있고, 지금 1시간째 통화여서 다른 사람이 못 하고 있다고, 또 이거는 유출되면 안 된다고 절대 전화 못 끊게 함.(유출이나마나 보이스피싱인거 들통나면 안 되니까 그러겠지;ㅡㅡ)

32. 이렇게 몇 분간 이야기하다가 내가 안 되겠어서 '사업용 휴대폰'으로 티몬 고객센터에 전화함.

33. 원래는 0번 누르고 바로 상담원 연결 하려고 했지만 0번이 없는 번호라 그래서 1번 바로 누름.

34. 어떤 분야 담당인지도 모르는 상담사에게, 검찰청이 전화와서 명의도용 당했다고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사라는데, 또 굳이 100여만원 어치를 사라는데, '핀번호 확인창이 있나요?'라고 물어봤다.

35. 그랬더니 상담원이 그거 사기라고, 핀번호 확인창은 없이 구매즉시 문자메시지로 핀번호가 발송된다고 함.

36. 절대로 끊지 않게 해서(끊으면 바로 강압수사로 전환된다고 감히 협박함.ㅡㅡ) 개인용 휴대폰으로 보이스피싱범과 연결된 상태로, 사업용 휴대폰을 이용하여 티몬 고객센터와 통화함. 보이스피싱범은 이 경우는 예상치 못했을 거임.

37. 티몬 고객센터 전화 끊고 내가 보이스피싱범이 나를 불러도 대답을 않자, 어이 없어하며 (내이름)ㅇㅇ씨?라고 물어서 나는 끊었다.

38. 근데 웃긴게 전화 끊고 나서 카카오톡에서 굳이 카톡을 보냈는데 오타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참을 수 없어서, 답장을 보냈다.(솔직히 티몬 고객센터에서 사기라고 확인시켜줘도 확신을 못 했는데, 오타보고 확신하게 된 건 안 비밀.)

통화 끊고나서 '바로사용' 문구를 봤다.

포스팅하며 티몬 캡쳐를 해보니 46,150원이 없다. 당시 1순위에 있었으니 100원 내린 듯 하다. 보이스피싱범의 물건.

 

통화 마지막에 보이스피싱범이 누가 1시간 동안 사기를 치냐고, 제발 자기를 믿으라고 소리를 쳤다.ㅋㅋ 내가 카톡 단톡방에 2개 들어가 있는데, 닭 단톡방이랑 해외구매대행 사업 단톡방이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상해서 두 단톡방에 하소연을 했다. 반응을 해줘서 기분이 많이 풀렸다. 특히 해외구매대행 단톡방은 상관 없는 이야기여서 강퇴를 걱정해서 내가 '사업'용 휴대폰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말했는데, 다행히 강퇴는 안 당했다. 거기서 투폰이 제 역할을 다했다고 해서 어? 정말 그렇네? 생각이 들었다. 개인사정상 소득이 잡히면 안 되어서 1월 1일부터 사업자등록신청하며 열심히 준비했어도, 5월 중순까지는 물건도 안 올릴 예정이 되게 되었지만, 그 결정나기 전에 이미 사업용 휴대폰을 준비해서 좀 아까웠는데, 그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게 되었다. 해봤자 11만 2천 5백원과, 통신비 매달 몇천원인데, 20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100만원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니... 내가 첫 사업이라고 으샤으샤 뿜뿜해서 안 만들어도 되는 사업용 휴대폰을 굳이 만들었더니, 보이스피싱을 막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통화 끊고 엄마랑도 통화하고, 또 엄마가 나보고 잘못했다고 해서, 화가 나서 더이상 무엇을 하지 못하고 샤워하러 갔다. 샤워하고 방에 오니 엄마한테 전화가 오더라. 왜 전화 안 받냐고 해서 샤워하고 왔어요. 하니 엄마가 아..하고 그래서 돈은 안 보낸거지?라고 물어봤다. 근데 보내는 게 아니라 카드로 결제인데...; 어쨌든 1원도 손해본 거는 없지만 1시간은 손해보고 그 날은 완전 망쳤다. 기분 잡침.

 

그리고 문화상품권 결제를 안 하거나, 통화를 끊으면 협조 수사로 전환되며 대전지방 검찰청까지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했다. 소환장 보낸다고. 내가 보이스피싱범에게 털린 정보야 생년월일과 이름, 전화번호가 이미 털렸는데, 추가로 통화하며 내가 이용하는 은행사와 카드사의 '상호명'만 털렸다. 근데 내가 수집욕구가 있어서 한때 엄청 계좌를 만들었을 거라고는 예상 못했겠지. 나는 수집욕구가 있다. 요새는 너무 많아서 가계부엑셀 따로 써도 관리하기 힘들어서 통장 개설을 자제 중이긴 하다.

 

또한 내가 교통사고 나고 휴대폰이 그때 깨져서 새로 구입하고 개통하느라 농협 앱도 깔아서 내 농협 계좌도 최근에 확인했는데, 초월 것만 있게 떴다. 그 이야기도 보이스피싱범에 하고, 통화 중간에 노트북으로 휴면계좌 조회해서 명의 도용해서 만들었다는 농협 계좌도 없다고 했더니 '지급 정지해서 없는거'라고 변명하드만. 미친 보이스피싱범. 휴면계좌는 예상 못했지? 나는 엄마아빠가 최근 휴면계좌 조회하라고 시켜서 하는 방법 안다.ㅋㅋ 나는 20대 초반이고 미성년자 때 만들어봤자 조금인데다 다 성인이 되고 만든 거는 다 가계부엑셀에 있어서 엄마아빠 거는 조회해도 내거는 조회 안 했었는데 이번에 했네. 시간 낭비는 덤.ㅡㅡ

 

쓰레기 인생을 사는 한심한 보이스피싱범. 내가 이과여서 아는데 보이스피싱 범죄는 전체 계로는 막심한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다. 보이스피싱범 계로는 돈 버니까 이득이겠지~ 한심한 인생. 한국인인 듯 발음인데;

 

강압수사로 전환되면 자기네가 정한 일자, 시간에 맞춰 대전 검찰청까지 오라길래 나는 노트북으로 네이버지도를 이용하여 내 집에서 대전검찰청까지 대중교통 걸리는 시간을 검색해봤다.ㅡㅡ 갖잖은 보이스피싱범. 내가 인근 검찰청에 출석하면 안 되냐고, 꼭 대전 검찰청까지 가야하냐고 했더니 그래야 한단다.ㅡㅡ 또 내가 왜 설 전에만 하면 되지 왜 지금이어야 하냐고 했더니, 유출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는 것을 위에서 말했을 거다. 추가로, 내가 신용카드로 문화상품권 결제가 이상하다고, 대전검찰청 가면 안 해도 되지요? 라고 물었더니 가서도 똑같이 신용카드로 티몬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결제해야 한다고 구라를 쳤다.ㅡㅡ

검찰청이 오타...

오타는 참을 수 없다!

2월 8일 1시간동안 통화
2월 9일 오전 또 전화옴. 왜?

실패했는데, 1시간동안 통화한게 미련이 남았는지 또 전화했다. 사실 빨간 통화 안 받은 거는 보이스피싱범이랑 통화한 당일 엄마가 수신 차단하라고 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 했고, 9일에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휴대폰 꺼내다가 홈버튼 눌렀는데 마침 타이밍이 보이스피싱범이 전화 걸어서 거절된 듯 하다. 온지도 몰랐고 통화내역보고 알았다. 바로 수신 차단했더니 파란색으로 수신거부 작대기가 떴다. 다음날까지만 전화했다.

 

보이스피싱범과 통화 후 든 생각들

1. 이렇게 전화로 사기 치려면 통화량이 많을 텐데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 쓸 듯. 괜히 010 번호가 아니다. 내가 전에 kt m 모바일 개통한 적도 있고 이번에 사업용 휴대폰 개통하면서 또 무제한 요금제를 봐서 연관이 되어 생각되었다.

2. 카카오톡 일 안 한다. 카카오톡에 이렇게 검찰청이라고 이름도 있고 사진도 검찰청이면 보이스피싱 조직이라고 의심하고 차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검찰들도 결국 직원인데 직원은 자기 회사를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기 싫어한다.

3. 역시나 엄마는 잔소리.. 피해자 탓...

 

공문 내용

공문 1(위조된 문서임)
공문 2(위조된 문서임)

강민아 은행원 28살이 명의도용하여 은행 계좌를 만들어서 범죄를 저질렀고, 나는 금전적인 대가를 주고 받았는지 확인을 해야해서 현재 피해자 신분이 아닌 조사자 신분이어서, 굳이 티몬에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최대 20장을 신용카드로 결제해서(100만원 어치) 피해자임을 입증해야 한단다. 어이가 없음.

나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에서 강한 이상함을 느꼈다.

공문 3(위조된 문서임)

강압수사, 협조수사는 만든 말인듯 하다. 그리고 강압수사는 협조수사로 유도하기 위해 만든 제목과 내용인 거 같고. 누구나 가족이 걸리면 망설이게 되니까.

 

태그 일부는 내가 보이스피싱범이랑 통화하며 실제로 검색해봤던 것들 넣었다.

 

아 공문 내용 보니까 생각난 건데, 내가 믿지를 못하니까 '신분증 보여줄까요?'라고 소리치드만ㅋㅋ 나는 소중한 개인정보니까 그딴거 관심없어서 대꾸도 안 했다. 당연히 먼저 신분증 요구한 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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