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경기광주 일상

공차 앱 스탬프 10개 적립하면 음료 무료

youmox111 2020. 11. 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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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스탬프 10개 적립하면 음료만 무료이다. 이후 타피오카 펄같이 펄 추가하면 펄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

스탬프가 유효기간이 있어 별로지만 가끔 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메뉴 한 잔 당 스탬프 3개를 찍어줘서 괜찮다.

나는 이마트 1층에 있는 공차를 자주 간다. 처음에는 가끔 사먹겠지라고 생각하고 스탬프 안 찍고 먹었는데 10월 한달동안 2번 먹은 거 보고 얼른 공차 앱 깔아서 스탬프 열심히 적립하고 있다.

초콜렛 밀크티 L+타피오카 펄 4,500원

4,500원 비싸지만 이거 먹으면 배불러서 밥 안 먹기 때문에 밥 한 끼 가격으로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다.

공차 앱을 깐 뒤

스탬프 10개 찍으면 1개 음료 공짜란다. 4,500원×10=45,000원, 45,000원÷11=4,090.9090... 스탬프 열심히 찍으면 한 개당 약 4,090원이다.

바코드는 스탬프 적립할 때 보여주라는 건데 실제 주문할 때는 휴대폰 번호 입력해서 써보지 않는다.

숫자 키패드

코로나 때문에 공차 음료수에 빨대 꽂아주진 않는다.

"빨대 꽂아 드릴까요?"라고 말하던 공차의 전통이 없어졌다..


참고로 핫은 이렇게 나온다. 공차는 핫보다 아이스일 때 더 맛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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