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표 있음) 한국의 흔한 자영업자 누구 만나서 대화할 일 있어서 카페젤코바 카페에 갔다. 경기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1098번길 36 아빠가 주차하는 동안 나는 먼저 내린 후 들어가서 구경 중인데 가게 주인이 나에게 물었다. "학생이에요?" 구경 중 노 장시간 스터디 존 안내문 을 읽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서 "아 엄마 오면 시킬 거예요." 라고 대답해도 다시 "뭐 하러 오셨어요?" 물어서 어떤 분이랑 대화하러 왔다며 설명하는데 엄마가 들어와서는 왜 이런걸 말하냐 해서 노 장시간 스터디 존 내용 말하니 이해했다. 또 엄마가 가방 들고 왔는데 하필 책가방같은 거라 또 가게 주인이 "가방 들고오셔서.." 라고 중얼거렸다. 여기는 자영업자? 개인이 하는 카페여서 이런 거에 예민한가 보다. 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