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된장찌개 9천원 곤지암읍 광여로 845 다음 드론 학원 간 날 멋 모르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내려가서 '한채정식'이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들어가니 이미 남자 둘, 남자 1명 손님이 각각 있었는데.. 난 혼자여서 정식 말고 된장찌개만 가능했다. 정식은 2명 이상부터 가능. 먹는데 맛없어서 놀랐다. 그래도 돈이 9천원이어서 다 먹고 가려는데 여기 여사장이 엄청 기분 나쁘게 눈치 없게 말 했음 나는 결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편견은 없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여사장이 나보고 물었다. 어디서 일하냐고.. 그래서 나는 여기 다음 드론 학원에 왔다고 했다. 한번에 못 알아듣길래 다시 재차 자격증 따러 온 거라고 함. 그런데 이 여사장이 이상하다는 듯이 (여기서 내가 이상함 느낌) 국적이 어디에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