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나는 밥 챙겨 먹기 힘든 1인 가구여서 무엇을 먹을까 항상 고민하는 것이 힘들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없을까하고 검색하다 뉴케어를 발견했다.
환자가 먹는 뉴케어라고 알고 있었지만, 더 알아보니 비환자도 영양보충용으로 먹을 수 있는 거였다.
비타민 정을 알약으로 먹는 것보다 식사 대용으로 뉴케어 음료수 마시는 것이 훨씬 더 나아보여서, 쿠팡에서 쌀 때 샀다.
뚜껑 있는 구수한맛보다, 뚜껑 없이 빨대 꽂아 먹는 힛앤고 구수한 맛이 더 싸다. 집에서 먹을 거라면 빨대로 먹는 구수한 맛 추천! 내용물 똑같은데 단지 포장물 패키지만 달라 포장 가격 차이로 인해 더 싼 것이다.
똑같은 200ml인데 뚜껑 있는 건 30개씩 팔고, 빨대로 먹는 건 32개로 판다.
https://coupa.ng/caEqrg
정가 41,760원
가끔 어떤 팩은 약간 철분맛 난다. 그런데 영양성분 보면 철도 함유되어 있어서...
나는 플라스틱 빨대가 잘 안 꽂혀서, 쇠젓가락 하나로 빨대 꽂는 구멍에 팍! 내리쳐서 구멍 뚫은 뒤 플라스틱 빨대를 꽂아 먹는다.
뉴케어 당플랜도 사서 먹는데, 둘이 약간 맛이 다르다. 구수한 맛은 진짜 구수하고, 당플랜은 옆면에 써져있는대로 고소한 호두맛난다. 둘 다 맛있어서 그때그때 먹고 싶은 거 먹는다. 당플랜은 당뇨인 아빠 드리려고 산거고... 나는 아직 당뇨가 아니어서, 당플랜보다 더 싼 구수한맛 먹어도 된다.
참고로 뉴케어 만드는 회사 이름은 대상인데, 대상웰라이프라는 앱에서도 뉴케어 마시는 것을 판다. 그런데 쿠팡 특성상 물류센터에 재고를 쌓아두고 주문 들어오면 바로 택배 보내는 형태라 쿠팡에서는 대상 앱보다 더 싸다.
대상웰라이프에서는 뉴케어 당플랜 볶음밥만 사고 있다. 쿠팡 멤버십인 로켓와우 회원이 아니고, 찾아보니 냉동식품인 당플랜 볶음밥은 대상앱이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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