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경기광주 맛집 추천 강성실맛김밥우동냉면 토스트

(솔직리뷰) 송정동에 있는 강성실맛김밥 분식집은 토스트가 맛있어서 자주 간다. 그런데 엄청 불친절한 직원 하나가 있다. 사장인지 직원인진 모르겠지만 주로 밤에 근무하며, 그래도 저녁 시간대인 6시~8시는 안 보이는 거 같긴한데.. 일부러 그 사람 없을 때 피해서 간다.

강성실맛김밥 분식집은 내 돈 쓰고도 불쾌한 경험하고 싶으면 추천

 

마스크는 귀에 걸고 침 튀기며 일하는 불친절 직원

이 직원 전에는 마스크 안 끼고 통화하는 거 봤다. 코로나 1천명이 넘는 시기에 찍은 거. 원래 얼굴 전부를 가리는게 맞지만, 마스크 안 쓴거 보여주려고 어쩔 수 없이 하관 아주 쪼금은 남겨뒀다.

토스트 2,500원 (2021년 11월 기준)
토스트 만들고 은박지에 싼 뒤 온장고에 넣어서 따뜻함을 유지한다. 손님이 와서 주문하면 온장고에서 토스트를 꺼내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준다. 토스트는 레시피대로 만들면 맛있다. 대체로 맛있는데 전에 재료가 튀어나오도록 만든건 별로였다.

 

강성실맛김밥 분식집에서는 토스트만 먹길 추천한다. 나머지는 별로.. 비싸고 맛김밥 먹어봤는데 가성비 최악. 김밥 표면에 윤기가 흐르지 않았다. 분명 바로 만든거 보고 사왔는데도 맛 없었다.

김밥은 강성실맛김밥보다 편의점이 훨씬 나으며, 떡볶이 먹고 싶을 땐 일부러 이마트까지 가서 1층 분식집을 간다. 거기는 밀떡볶이에 맛있는 떡볶이이다.

아까 불친절했다는 그 직원은 전에 내가 맛김밥 시켰을 때 벌레가 앉은 거 같길래 다른 김밥 달라고 했더니 "내가 치웠잖아!!!!"라고 반말로 호통쳤다. 물론 나는 존댓말로 부탁했다.

어이없는 불친절 끝판왕 직원. 내가 봤을 땐 엄청 김밥 근처에 있었고, 내 시선으로는 앉아 보였는데 그 쪽시선으로는 안 앉은걸로 보였을 수 있다. 그렇지만 손님 입장에선 김밥 거의 근처에(손가락 한마디도 안 되는 거리) 벌레가 날아다니는 김밥을 먹고 싶겠는가?

그리고 나는 말할 때 다른말 덧붙이지도 않고 "이 김밥말고 다른 김밥으로 주세요." 딱 이 말만 했는데 반말로 짜증냈다.

#강성실맛김밥 불친절

나는 여기 토스트만 먹으러 감. 그런데 결코 이 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토스트 대체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는 거. 다른 직원 있을 때만 간다.

[강성실맛김밥 주소]
경기 광주시 중앙로 192
경기 광주시 송정동 110-8

광주 시내 구시청 근처에 있다. 주차 안되고 만약 차 끌고 왔으면 구시청에 30분 무료 주차하면 된다. 회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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